한국과 인도 국세청이 이중과세를 방지해 양국 기업이 안정적인 세정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논의했습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하스무크 아디아 인도 국세청장과 제4차 한·인도 국세청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인도는 천연자원과 노동력, 소비 여력이 풍부한 대규모 시장으로, 진출 기업 수 기준으로 한국의 제9위 투자국입니다.
양국 국세청장은 개정 조세조약의 취지에 따라 상호
아울러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국세행정 동향, 외국계 기업 세정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의 교역, 투자를 촉진하는 세정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