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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가입자와 가입자의 가족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멕시카나 치킨 전국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드와 현금이 없는 자녀도 멕시카나 매장에서 치킨을 주문할 때 부모의 휴대전화 번호를 불러주고 주문하면 된다. 부모가 소액결제 앱(App)의 푸쉬 알림을 받고 결제를 승인하면 치킨 주문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U+소액결제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 중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9월 출시된 U+소액결제는 현재 카페, 편의점
손종우 LG유플러스 e-Biz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소액결제 제휴를 통해 구매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치킨 업계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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