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는 미쉐린타이어 미국법인으로부터 379만달러 규모의 타이어금형 주문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첫번째 발주인 2015년 170만달러 대비 2배이상의 규모다.
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미쉐린타이어는 납품단가를 이전대비 평균 20%이상 높은 가격으로 산정해 세화아이엠씨의 기술력을 높게 평
세화아이엠씨는 자회사인 QM(Quality Mold Inc.)을 통해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 현지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향후 매출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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