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겨울 김장철에 담근 김치가 떨어질 요즘 종가집 김치와 반찬 나눔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을 포함해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만든 2천 17개의 나눔 박스는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임정배 / 대상 대표이사
- "대부분 김장행사가 연말에 집중돼 김치는 김장철이 지나면 도움을 받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김치가 떨어지기 쉬운 봄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아무 걱정 없이 맛있는 김치와 반찬을 드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