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 오계관리소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동식 천연가스 압축이송장비의 상업운영을 성공적으로 개시했습니다.
이동식 천연가스 압축이송장비는 가스관 교체나 이설 공사
가스공사는 지난 2003년 미국으로부터 이 장비를 도입해 장기간 운영해왔으나 기술력 확보 및 원가절감을 위해 대전충청지역본부를 주축으로 중소협력업체인 광신기계공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해 11월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