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Transgene)으로부터 단계별 기술료 400만달러, 우리 돈 약 46억원을 받습니다.
이번 기술료 수령은 지난 2011년 9월 트랜스진과 체결한 간암 대상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3상 계약조건에 따른 것입니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유럽 임상시험 개시는 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는 연구기관과 연구진이 함께 진행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