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테라스형 힐링 카페 '더 가든' 개업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더 가든은 강원랜드 사계절을 한눈에 바라다보며 커피, 맥주, 와인,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카페입니다.
벽면은 완전히 개폐되는 통유리로 설계했으며, 밤하늘 별을 배경으로 한밤의 클래식 공연도 매일 펼쳐집니다.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는 개장식에서 산책 코스, 북카페, 그리고 내년에 개장할 워터파크 등 강원랜드가 진정한 의미의 산악형 힐링 복합리조트로 발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