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외사회공헌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진주 본사에서 '제3기 KOEN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파키스탄 해외봉사단 파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KOEN의 해외봉사단 활동으로는 세 번째입니다.
발대식에서 봉
봉사단은 5월 13일 출국해 한국남동발전 해외수력 사업지구가 있는 파키스탄 코틀리에 도착해 7일 동안 현지 학교 건물 도색, 화장실과 학교 태양광 설치 노력봉사, 한국문화 소개, 예·체능 수업 등 재능기부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