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으로 총 예정 해외직접투자액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37억4000만달러를 투자했고, 지난해 대 베트남 수출액은 전년대비 18% 상승한 33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정은영 HSBC코리아 행장은 베트남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HSBC코리아는 HSBC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 팸 HSBC 베트남 행장 역시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요청하며,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