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5월 황금연휴' 국제선 예약률 91%

진에어가 5월 황금연휴 국제선 평균 예약률 91%를 기록하며 고공비행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체 평균 예약률이 약91%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평균 예약률은 괌.사이판의 대양주 약 90%, 동남아 87%, 일본 85%로 나타났습니다.

노선별로 예약률이 가장 높은 3개 노선은 홍콩과 마카오가 98%, 타이베이가 95%로 집계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