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올 봄 신제품 블러쉬(볼터치)와 아이섀도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샤넬, 디올 등 글로벌 명품 화장품 제조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제조자개발생산 기업 인터코스의 '하이브리드 프리즈마' 기술력을 담았다. 하이브리드 프리즈마는 크림, 파우더, 리퀴드 제형을 조합한 새로운 제형으로 알려져있다. 명품 화장품에도 뒤쳐지지 않는 높은 품질과 발색력으로 비디비치만의 제품력을 드러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올해 봄 컬렉션 '스플렌디드 헤일로'는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삶을 가치 있게 가꿀 줄 아는 여성을 위한 봄 컬렉션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당신의 전성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엑셀랑스 글로우 블러쉬 로맨틱 핑크(9g)는 4만5000원이며, 엑셀랑스 쿼드 아이섀도우 바비 시크(6g)는 6만8000원이다. 엔젤 핑크와 샴페인 로즈 등을 비롯해
한민주 비디비치 마케팅 팀장은 "인터코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생산된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의 색상과 지속력이 특징"이라며 "봄철 화사한 메이크업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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