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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한 BMW 미니 강남 전시장 내부 모습 [사진 제공 = 도이치모터스] |
강남 전시장은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한국 1호 전시장이다. 도이치모터스의 미니 사업부는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초과해 전체의 16%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강남 전시장은 지난해 1018대를 판매해 전국 판매량 8340대 가운데 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리뉴얼에 따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강남 전시장은 지상 2층, 연면적 703㎡(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미니 브랜드 특유의 역동성과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외벽 교체와 인테리어, 조명 공사로 전시장 전체를 한층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단장했으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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