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발포주는 20여년 전 일본 주류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제품이다. 기존 맥주제조공법에 맥아 등 원료 비중을 달리해 원가를 낮추면서도 품질은 동일하게 유지해 인기를 끌었다.
필라이트는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하고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제품명 필라이트는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의 놀라움을 느껴보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55㎖, 500㎖ 두 종류의 캔과 1.6ℓ 페트로 전국 대형마트,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라이트는 국내 최고의 양조기술로 선보인 신개념 발포주로 맥아와 보리의 황금비율로 품질은 유지하고 가성비는 높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