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한 4가지 게임형 윤리교육과정을 공유해 정부3.0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게임형 윤리교육은 윤리경영에 대한 도전과제를 게임형태의 과정을 통해 학습효과를 강화하는 교육입니다.
동서발전은 올해까지 '나는 윤리실천리더다!' 등 총 4가지 게임형 윤리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대내외 19회, 약 740명을 교육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상한 배심원장'은 청탁금지법 판례와 위반하기 쉬운 가상의 사례학습 등 임직원 스스로의 법령 해석과
한국동서발전은 3월말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워크숍에서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 635개 대상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습자의 자발적 참여로 교육효과를 높이는 게임형 윤리교육의 내용을 사례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