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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쿠팡] |
쿠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총 21개 유아동 인기 브랜드의 5000여개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1개 브랜드의 올 여름 신상품 모두가 쿠팡을 통해 판매한다.
현재 이랜드의 유솔, 치크, 로엠걸즈, 인디고뱅크키즈, 신디키즈, 리틀브렌, 더데이걸 등을 비롯해 제이씨물산의 에어워크주니어, 에어워크키즈가 입점돼 있으며 참존글로벌워크의 트윈키즈, 트윈키즈365도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개점을 기념해 브랜드 별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상품은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애프터서비스(A/S)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로엠걸즈 기본티(쿠팡가 9000원대) ▲더데이걸 블라우스 입은듯 반팔티(1만5000원대) ▲치크 사선지 패턴 레깅스(1만3000원대) ▲에어워크주니어 아동용 폴리카치온 싱글 트레이닝 상하의 세트(2만9000원대) ▲에어워크주니어 반팔티셔츠(7000원
댄 로손 쿠팡 마켓플레이스 VP(Vice President)는 "이번 국내 대표 유아동 패션 브랜드 입점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의 유아동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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