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봄과 여름 철을 겨냥해 독창적인 패턴과 섬세하며 고급스러운 색상이 돋보이는 '스토케 썸머 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형 썸머 키트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꽃과 나무, 동물 이미지를 활용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패턴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상상력 넘치는 패턴을 캐노피 안 쪽에 적용해 아이들이 유모차 안에서도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플로라 그린, 플로라 핑크, 플로라 블루 총 3가지 스타일이다. 스토케의 디럭스형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또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UPF 50+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바이저가 포함된 캐노피, 안전바 커버, 후면 커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썬세일(햇빛 가리개), 테리 소재의 시트 커버가 구성품으로 포함돼 햇빛과 더위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더불어 아이가 앉은 시트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캐노피에 추가 지퍼가 있어 통풍이 가능하며 위치 이동이 가능한 썬세일을 활용해
'스토케 썸머 키트 3종'은 오는 10일 스토케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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