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 김윤환)가 네이버와 손잡고 '2016 네이버 대표카페' 오프라인 모임 지원에 나선다.
토즈 모임센터는 지난해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653곳을 대상으로 토즈 모임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토즈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토즈 모임센터는 현재 모바일 상품권 수령을 원하는 네이버 대표카페 운영자들의 신청 접수를 거쳐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난 5일 전달했다.
'네이버-토즈 모바일상품권'은 전국 28개 모든 토즈 모임센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공간 예약과 센터 내 구비된 각종 서비스 이용 시 해당 금액만큼 차감된다. 모바일상품권의
토즈 관계자는 "2011년 이후 7년째 네이버와의 협약을 통해 바람직한 오프라인 모임 문화 형성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토즈 모임센터만의 편리함과 특별한 서비스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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