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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소재 이노비즈기업 `하이서울우수기업브랜드`로 지원 육성, 이노비즈협회-서울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과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지난 4월 5일(수) 오전 11시 상암동 SBA 소재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서울시 우수 혁신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지난 5일 '서울시 우수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소재 우수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해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우수기업브랜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노비즈협회는 우선 1만 8000여개 이노비즈 기업 가운데 서울에 있는 약 3200개사 중 우수기업을 선별해 SBA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 소재 우수 혁신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이들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향후 추가로 이노비즈인증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우수 기업 발굴 및 추천을 진행할 방침이다.
SBA는 '하이서울우수기업브랜드'를 받은 이노비즈기업들에게 기존의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게 제공되고 있는 각종 지원서비스를 동일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서울우수기업브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추진 중이며 현재 22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지자체 등 지역사회의
주형철 SBA 대표는 "서울 소재 우수 이노비즈기업에게 '하이서울우수기업 브랜드'를 제공함으로써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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