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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출처=KT&G] |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는 2013년 개최된 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KT&G의 차별화된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스라엘의 기프트&리빙 전문 디자인 브랜드사인 오토토(OTOTO)와 협업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 브랜드사 엔피더블류(NPW)와 협업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Fun Follows Function!'이다.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여행과 사무용품, 작은 소도구라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공모를 진행한다.
디자인 전공자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5월31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KT&G는 디자인,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정작을 결정한다. 1차 선정작은 6월7일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차에 선정된 디자인은 전문가 워크숍을 거쳐 제품으로 만들어진
최종 선정 작품은 '오토토(OTOTO)' 브랜드 이름으로 생산된 뒤 프랑스 '2018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전시되고 세계 20여 개국에 유통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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