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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준지 아이하라 레인저시스템즈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에어티엠에스의 일본시장 독점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코닉글로리] |
보안솔루션 기업 코닉글로리는 최근 일본 레인저시스템즈와 일본시장에 대한 '에어티엠에스(AIRTMS)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일본 진출을 위해 레인저시스템즈와 주력 제품인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의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추가 계약이다.
코닉글로리의 에어티엠에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국내 제1금융권의 본점 및 전 지점 WIPS 구축 사업, 국내 글로벌 기업의 본사·전 공장 WIPS 구축 사업 등 국내 대규모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레인저시스템즈와 대리점 계약 체결 후 일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며 "이
지난 2007년 설립된 레인저시스템즈는 LTE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oT), 무선공유기(AP)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시스코, 와이어리스게이트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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