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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밸런스 구두 시리즈는 특허 등록을 마친 기능성 중창을 사용해 서있는 자세는 물론 보행할 때도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몸의 중심을 발 안쪽으로 모아 11자 보행을 돕고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발의 아치 부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몸 전체 충격을 흡수한다. 체중을 가장 많이 받는 구두 앞뒤에는 10개의 고탄력 스프링을 내장했다.
디자인 기능도 강화했다. 남녀화 각각 4종과 컴포트화 남화 2종, 여화 4종 등 총 14종의 E-밸런스 시리즈로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 가격은 21만 9000원에서 27만 8000원 사이다.
임후정 형지에스콰이아 제화사업본부장은 "E-밸런스 시리즈는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근육 피로도 측정 실험 등에서 피로 감소 효과를 공인받았다"면서 "올 봄에는 직장인들이 E-밸런스
에스콰이아는 다음달 8일 2017 서울 모터쇼 현장에 E-밸런스 체험 팝업 스튜디오를 열고 직접 E-밸런스 구두를 신어볼 수 있는 체험 행사와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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