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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는 다음달 초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형지에 따르면 오픈 첫주 17만명에서 2주차에는 27만명, 3주차에는 36만명이 아트몰링을 방문했다.
방문고객의 70%는 서부산 지역민으로 멤버십 회원 기준 30대가 전체의 26%로 가장 높았다. 40대 25%, 20대 16%로 가족단위 고객 방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형지는 부산 사하구 지역의 문화시설이 동부 부산지역에 비해 부족한 만큼 아트몰링의 문화와 쇼핑 시설이 고객들을 빠르게 흡수했다고 분석했다. 아트몰링에는 쇼핑시
이혁재 아트몰링 점장은 "즐길거리·먹거리·놀거리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쇼핑 문화 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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