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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DB |
입자가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는 건강에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또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색소 침착이나 피부 염증을 일으켜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이런 이유로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공해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 폴루션 제품으로 노화촉진·피부 손상 등을 막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안티 폴루션 제품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클렌징'이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줘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교차로 인해 이미 한층 예민해진 피부이기에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고 건조하게 할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흡착하면서도 영양과 보습 성분은 피부 깊숙이 전달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게 딥 클렌징을 해주는 고보습 크림 클렌징 폼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해 세안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한다.
슈에무라의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은 미세먼지와 피부 위 작은 불순물까지 말끔히 씻어내 주는 역할을 한다. 모링가, 녹차 등 항산화 기능을 가진 성분과 함께 피부 표면의 단백질 각질을 제거하는 파파야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후에는 외부 자극을 막아주는 기초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라네즈의 '올데이 안티 폴루션 디펜서'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먼지차단 기술을 적용해 공기 중에 섞인 미세먼지를 반사해 피부에 붙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신개념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자외선 차단 효과 및 미백 기능성 효과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안티 폴루션 제품을 사용해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해야 한다. 피부에 유분기가 많으면 미세먼지가 쉽게 엉겨붙을 수 있으므로 마무리 감이 보송보송한 제품을 선택이 필수다.
에뛰드하우스의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게 커버하고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베이스제품이다. 24시간 커버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 테스트, 예민한 피부를 위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차앤박의 'CNP 닥터더마 비비비'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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