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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는 17일부터 씰리침대 주요 백화점 매장 방문 고객에게 불면증 자가진단지와 수면 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불면증 자가진단지는 수면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홍승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수면역학센터 교수의 자문을 받아 완성됐다.
이와 더불어 수면의 양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개인별 최적의 침대를 추천해주는 씰리침대의 '베드 셀렉터' 프로그램과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 등을 함께 소개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세계수면학회가 지정한 세계 수면의
씰리침대는 오는 24~2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회 아시아 기면병 & 과수면증 학회'를 지원하며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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