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경영대학 3기 입학식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입학식에는 에스제이에너지, 농심엔지니어링, 케이디글로벌 등 3기로 선발된 중소기업 CEO와 중소기업의 멘토링을 맡아줄 변호사, 노무사 등 자문단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기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CEO 양성기관'이다. 지식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며 10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2월 모집을 시작해 서류 심사를 거쳐 3기로 30명의 중소기업 CEO를 선발했다.
향후 3개월간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CEO가 알아야 할 경영학, 리더십, 전략 등의 온라인 강의와 더불어 유명 인사들의 오프라인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은 행복한 경영대학에 뜻을 같이하고자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서두칠 전 한국전기초자 사장, 권대욱 아코르 앰버서더호텔 사장 등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는 '미래경영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으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
행복한 경영대학은 하반기에 4기를 모집할 예정이며 사전 수시 접수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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