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에 대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택 품질이 우수하고 기반시설과 공공시설들도 점차 갖춰지면서 살기 좋은 신도시가 완성돼 가고 있기 때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약 10만 가구의 주택과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누적 수주액은 101억 달러, 우리 돈 약 11조5000억원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32%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