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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자리 전속모델 조인성이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를 깔고 누워 있는 모습 |
이브자리는 '시그니쳐 시리즈'를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 등 3종으로 선보인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는 바닥에 깔거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매트리스의 기능을 보완하는 제품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돼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준다. 신체와 척추의 굴곡에 의해 바닥과 몸 사이에 생기는 빈틈을 채워주고 바른 자세로 잠잘 수 있도록 돕는다. 커버 위쪽에 사각 누빔 처리로 안정감을 준다. 가격은 높이 3㎝ 기준 S사이즈 30만원, Q사이즈 38만원이다.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는 200개 이상의 에어홀과 매쉬소재 커버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머리와 목 커브에 맞추어 부드럽게 형상이 변하는 제품이다. 하단에 패드를 추가하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도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졌다. 가격은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15만 9000원,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 4만 5000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타퍼는 2016년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75% 증가하는 등 기능성 침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처 시리즈'와 같은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기능성 침구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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