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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3일 동두천에서 열리는 '코리아 50K'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 인증을 획득한 대회다. 50K 코스 완주자들은 컬럼비아 글로벌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트레일 러닝대회 'UTMB' 등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컬럼비아의 공식 후원 선수이자 지난해 '코리아 50K'에서 2위를 기록한 트레일 러닝 경력 25년차의 심재덕 선수가 참여한다. 또 컬럼
대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2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트레일 러닝과 기념 티셔츠를 제공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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