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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라리끄 6 필러 시리즈는 지난 10년간 맥캘란과 프랑스 유명 크리스털 공예가 라리끄가 함께 선보여온 컬렉션이다.
라리끄가 제작한 크리스털 디켄터에 50~65년간 숙성된 싱글몰트 중에서도 가장 진귀한 원액만을 담았다. 라리끄가 만든 맞춤형 천연 흑단 케이스에 보관돼 소장가치도 높다.
맥캘란 파인 앤 레어 미니어처 6종도 포함됐다. 낙찰자는 고유 번호가 있는 전용잔을 함께 제공받는다. 보관함 뒷면에는 낙찰자 이름을 새길 수 있다. 낙찰 예상가격은 200만~400만 홍콩달러(2억9000만원~5억9000만원)다.
맥캘란 한정판 제품은
2014년 1월 홍콩에서 열린 경매에서는 맥캘란 임페리얼 M 디켄터가 62만8000달러(7억2000만원)에 낙찰돼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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