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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
쌍방울 트라이에서는 입학, 졸업 및 새 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10대들의 성장 단계를 위한 주니어 전용 속옷 ‘모모’를 출시했다. 특히, 성장하는 시기에 따라 소재 및 기능에 더 섬세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점에서 주니어 속옷 브랜드 ‘모모’의 ‘단계별 브라’는 특히 주목해볼 만 하다.
성장하는 10대에게 브레지어란 단순히 안에 입는 옷이 아니라 가슴의 발달에 따라 민감하게 체크해야 할 숙제이다.그 동안 착용하던 런닝이나 팬티 외에 브레지어를 처음 접하는 여학생에게는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새로운 속옷 착용이 불편하고 어색할 뿐만 아니라 신체 변화가 빠른 여학생들은 발육 단계에 따라 알맞은 브레지어를 착용해야 한다. 자칫 성인용 브레지어를 착용했을 경우 성인들과 다른 10대들의 민감한 부분을 고려하지 못해 통증을 유발하거나 성장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쌍방울 트라이에서는 이런 고민을 하는 10대와 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브랜드 ‘모모’를 런칭했다. 모모는 10대를 위한 주니어 속옷 전문 브랜드다.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는 시기부터 착용하는 단계별 브라 외에도 브라&팬티 세트, 남학생을 위한 런닝, 드로즈, 티셔츠, 스쿨언더웨어 중 하나인 속바지 등 10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쌍방울 마케팅 팀의 관계자에 따르면, 성인 속옷을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연령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민감하고 예민한 나이인 10대를 고려하여 주니어 전용 속옷 브랜드 모모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제 막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시기, 자신의 성장 단계에 맞는 브래지어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몸에 맞지 않은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브래지어의 컵이나 원단에도 자극을 느끼기 때문이다. 모모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가슴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순면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슴 성장 단계를 몽우리가 생기는 단계, 몽우리가 커지는
현재 모모에는 브래지어를 막 차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이후 연령을 대상으로 한 단계별 브라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착용할 수 있는 브라&팬티 세트가 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