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올해 네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불량 생활용품 단속을 벌입니다.
조사대상 품목은 압력밥솥과 물놀이 기구, 합성세제, 비비탄총, 자전거, 유아용
침대, 유모차, 보행기
조 등 전기용품까지 모두 60개입니다.
기표원은 불량제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해 유통시킨 것으로 판명된 업체에 대해서는 정도에 따라 개선명령이나 안전인증마크 표시정지, 안전인증 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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