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흥수 전 주일대사가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조찬강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
유 전 대사는 2014년~2016년 주일대사로 근무했으며 한일 친선협회 중앙회 이사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교통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유 전 대사는 "일본으로부터 겪은 비운의 역사 때문에 우리 국민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지만 지정학적으로 봤을 때 일본을 등지고는 경제, 정치, 외교,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일 수 없다"며 "국익을 위해서라도 한일관계를 개선해나가야하고 이를 위해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격월로 조찬강연을 열고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경영,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