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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성모병원은 2일 승진인사를 단행 한뒤 허춘웅 병원장(오른쪽)과 허준 의무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허준 의무원장은 뇌혈관수술과 뇌혈관내중재시술에 있어 탁월한 임상결과로 주목받는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뇌혈관수술 인증의로도 선정된 바 있다.
허준 의무원장은 2일 "의료는 대표적인 신뢰재 산업이며 환자들에게 신뢰는 얻는 제1조건은 실력"이라고 강조하면서 "누구 하나만의 독보적인 능력보다는 서로를 성장을 견인하는 조직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부서 간의 협업와 이해를 독려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017 제7회 뇌졸중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성림 교수, 일본 뇌혈관전문병원 오오타기념병원의 오타 다이세이 이사장, 이동목동병원 신경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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