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호반장학재단이 서울 역삼동 호반건설 본사에서 '2017년 장학금 전달식'을 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학생 370여명에게 총 8억여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데, 행사에서는 신입 장학생 8명이 대표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다문화·새터민 학생에게 주는 '레인보우'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사재를 들여 설립해 18년간 장학생 7천여명에게 약 11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