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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홈앤쇼핑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10분부터 더프라임샵을 통해 '밀라노#41'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라노#41은 2주 전 해외 유명 패션쇼 무대에 소개됐던 상품이면서 이탈리아 현지 편집샵에서 판매 중인 동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라노#41은 CK와 빅토리아시크릿 등 글로벌 의류회사에 원단을 공급하는 이탈리아 대표 섬유회사인 유로저지의 원단과 특허받은 슬리밍 밴드를 사용해 속건성과 보정성을 강화해 고객들의 현실적 니즈를 충족시켰다.
방송에선 밀라노#41의 레이시업팬티 8종을 소개한다. 가격은 7만9900원이며 상품평 작성 시, 스카프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밀라노#41 론칭 방송에 이어 같은날 오전 8시50분부터는 홈앤쇼핑의 PB 상품인 '라이플리(LIFLY)'가 공개된다. 라이플리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이자 지오지아, 송지오옴므 등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송지오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형 브랜드다.
론칭 기념 이벤트로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라이플리 정품 에코백을 증정한다.
3월 4일 오후2시5분부터는 여성 의류 브랜드 쏠리에의 '스프링 고은핏 슬림팬츠'를 선보인다.
홈앤쇼핑의 단독 브랜드인 쏠리에의 이번 상품은 데님을 비롯해 블랙·헤이즐넛·아이보리·프린트 스타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스타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클러치백이 별도 배송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탈리아 현지 패션쇼에서 소개된 제품 뿐 아니라 단독·PB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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