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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데뷔 3년차인 박결 선수는 14년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유망주 출신으로 국내 프로무대 데뷔 이후 지난 2년간 준우승을 세 차례하며 올해 주목 받는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후원계약 조인식에서 삼일제약 조승제 사장은 "정상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많은 젊은 선수인 만큼, 적
박결 이에 대해 "우승으로 한 단계 더 도약 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든든한 가족을 만나 기쁘다"고 말하며 "17년도 국내무대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선수로 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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