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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투세븐 패션브랜드 중국 2017 F/W 상해 수주회 모습 [사진제공 = 제로투세븐] |
이번에 진행된 수주회는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브랜드 '알로앤루'의 2017년 F/W룩을 선보이는 자리로, 중국 대리상, 백화점 바이어 등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제로투세븐 측은 "현지화 전략을 강조하며 중국의 빅 시즌별 전략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한 결과 중국단독상품 비중을 65%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온라인채널에 이어 오프라인 진출을 앞둔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쇼케이스가 열려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면세점에서 인기를 끌던 궁중비책은 지난해 중국 내수 온라인시장 진출에 힘입어,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학 제로투세븐 중국법인장은 "제로투세븐은 일찍이 중국에 진출해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채널
지난 2007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제로투세븐은 중국전역에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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