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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 |
잇츠스킨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에 참여하고 관련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27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회사는 환경부, 식품의약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이하 생활화학제품업계)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추진 과제로 ▲ 생산·수입제품에 대한 원료 전수조사 실시 ▲제품안전 전문부서 인력 보강· 교육 실시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수칙 마련 ▲소비자 피해사례 조사와 제품 회수 ▲ 보상 조치 기준 마련 등을 수행하고 분기별로 이행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순 잇츠스킨 영업본부장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크다는 사실에 적극 공감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서 그 책임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CJ라이온, 애경산업, 옥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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