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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 서울모터쇼' 참가업체와 출품 차종을 공개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현대·기아·한국지엠 등 국내 9개와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등 수입
하지만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테슬라는 참가하지 않는다.
총 300여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며 세계 최초 공개 2종, 아시아 최초 공개 17종, 국내 최초 공개 13종 등 총 32종(콘셉트카 7종)의 신차가 포함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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