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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형순 클레슨 공동대표, 왕이신 쯔마호위 대표, 김형준 클레슨 공동대표. [사진제공 = 클레슨] |
20일 클레슨의 김형준, 최형순 공동대표는 쯔마호위의 왕이신 대표와 음악교육영상 공동 제작, 상호 보유 아티스트 공유 및 상호 서비스 간 크로스 마케팅 등 음악교육사업영역에서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클레슨은 향후 O2O 음악교육서비스, 해외명문음대 입학오디션 등 회사가 보유한 여러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한중 아티스트 간 협력 통로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클레슨은 국내 실용음악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입시음악레슨매칭 서비스 '클레슨', 음악유학서비스 '유투고'를 제공한다. 쯔마호위는 중국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큐큐(QQ), 미아오파이(Miaopai) 등에서 1억 뷰를 기록한 음악교육콘텐츠 '크레이
최형순 클레슨 대표는 "클레슨의 음악교육 콘텐츠 제작역량과 쯔마호위의 중국 내 콘텐츠 유통력을 바탕으로 한중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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