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아이비팜은 오는 3월 자체 뷰티 브랜드를 출시해 중국 뷰티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지아이비팜은 다음 달 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비만체형학회'에서 독자 브랜드 '엘레나(Ellena)'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중국 진출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엘레나는 필러와 기능성화장품 3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엘레나 필러는 히알루론산(HA)필러로 리도카인(국소마취제) 성분이 함유돼 시술
엘레나 기능성화장품 VPS는 지방분해, 조직 재생물질(DNA), 줄기세포 성장인자 3종류로 출시된다. 피부 지방분해 후 피부 조직 재생을 도와 균형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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