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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은 국내 전자책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모바일에 익숙한 독자들의 '하이브리드형' 독서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 맞춰 지난 해 하반기 전자책 플랫폼 '북이오'에 전자책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비스 책을 점차 확대해 자사 베스트셀러인 '플루언트', '대리사회', '몽화' 등을 비롯해 미래엔 성인 단행본 브랜드 '와이즈베리' 와 '북폴리오'의 모든 전자책 도서를 업로드 완료한 상태다.
미래엔은 앞으로도 출간되는 전자책을 '북이오'를 통해 빠르게 선보이고 SNS를 통한 독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북이오'는 전자책의 글자 단위까지 하이퍼링크로 설정할 수 있는 독자적인 딥링크(Deep Link·직접링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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