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실시

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출시한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 4월 시작부터 12월 말 종료까지 약 500만건의 누적이용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KT는 지난해 고객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올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다음 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 시) ▲CGV 전 고객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문화혜택인 '그레이트컬쳐'의 경우, 매월 '이달의 문화혜택'을 선정해 더블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된다. 특히 2월에는 흥행 최정상 뮤지컬인 '뮤지컬 아이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및 KT 멤버십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 이나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의 6대 상품(모바일, 인터넷, IPTV, WiBro, 인터넷 전화, 집전화)를 이용 중이라면 누구나 KT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