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는 3000가지에 달하는 속옷을 기획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 내 13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있다.
이즈미사와의 협업 제품은 매끄러운 군살 보정과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40~5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압박감이 없는 노와이어 스타일의 브래지어로 구성됐으며, 밑가슴 부분에 패널을 삽입해 와이어가 없어도 가슴이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했다. 볼륨이 큰 가슴도 안정적으로 지탱해줄 수 있도록 어깨끈과 날개 부분이 폭넓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네크 부분에는 망사커버가 덧대어져 가슴이 매끄럽게 감싸진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한일 양국에서 60년 안팎의 전통을 자랑하는 두
남영비비안과 일본 속옷기업 이즈미의 협업 제품은 4~5종의 브라, 팬티 세트와 세컨팬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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