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김포에 위치한 유닉스전자 본사 증축기념식에서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왼쪽 넷째)과 이한조 사장(왼쪽 둘째)이 참석해 기념 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닉스전자] |
유닉스전자는 연구개빌에서 생산, 물류 등에 이르는 설비를 보유한 기업이다.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내수시장을 비롯해 일본, 미주,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 물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고 및 물류관리를 위해 증축을 단행했다. 제품의 제조, 생산을 담당하는 생산동 건물은 총 3층으로 늘어났으며 기존 2층 생산 라인에 추가 설비를 구축해 생산 능력을 3배 이상 향상시켰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품질에는 타협이 없다'는 기업 이념이 오늘날 유닉스전자의 발전을 가져온 원동력"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뷰티 가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추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유닉스전자는 1978년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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