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세수증가와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 인상 등의 효과로 지난해 통화안정증권 발행잔액이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통안증권 발행잔
통안증권 발행잔액이 감소한 것은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7년 1조5천591억원이
감소한 이후 10년만에 처음입니다.
올해 들어서도 통안증권 잔액은 계속 줄어 과거 최고치와 비교해 18조원이나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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