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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서병수 부산시장,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MOU에 따라 SM그룹은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영업망을 인수한 SM상선의 사옥을 부산에 짓고, 부산항의 물동량·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시·부산항만공사는 SM상선이 국적 원양선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을 MOU는 담고 있다.
김칠봉 SM상선 사장은 이날 ▲침체된 한국 해
그는 이어 3월 중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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