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울트라건설 임직원 240명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재 AT센터 세계로룸에서는 호반건설 160여명과 울트라건설 임직원 4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투명 우산에 어두운 날에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습니다.
직접 만든 400여개의 우산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초구
또 미래로룸에서는 호반건설 임직원 40여명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밭'과 함께 설날 떡국에 넣을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가래떡 썰기, 만두 빚기, 포장 등 정성으로 만들어진 설날 음식은 서초구 푸드뱅크를 통해 80가구에 전달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