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59억원 규모, 총 5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30건과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5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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