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생애 첫 연구’ 사업의 상반기 신규과제를 3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생애 첫 연구’사업이란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수혜를 받지 못한 만 39세 이하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지원 사업입니다.
개인별로 최대 연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합니다.
총 예산이 300억 원으로 약 1
중간평가가 없어 연구자의 연구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입니다. 연구비는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지원합니다.
미래부는 “’생애 첫 연구’ 사업이 연구자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연구자의 적극적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